정읍시, 김개남 장군 순국 129주기 추모제 거행…애국정신 계승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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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s20c@naver.com)]전북 정읍시는 김개남 장군 순국 129주기를 맞아, 지난 8일 산외면 동곡리 김개남 장군 묘역에서 김개남 장군 추모제를 거행했다.
이번 추모제는 동학농민혁명 이끈 핵심 지도자 중 한 명인 김개남 장군의 사상과 애국정신을 후세에 보전하고, 그 넋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분향과 재배 및 음복과 오찬에 이어 폭정과 외세와 맞서 싸운 김개남 장군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계승 발전시킬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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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기자(=정읍)(bss20c@naver.com)]
전북 정읍시는 김개남 장군 순국 129주기를 맞아, 지난 8일 산외면 동곡리 김개남 장군 묘역에서 김개남 장군 추모제를 거행했다.
이번 추모제는 동학농민혁명 이끈 핵심 지도자 중 한 명인 김개남 장군의 사상과 애국정신을 후세에 보전하고, 그 넋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모제에는 김형우 부시장과 염영선 도의원, 김승범 시의원, (사)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김봉승 이사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호영 김개남 장군 기념사업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형우 부시장과 김봉승 이사장의 추모사와 초헌·아헌·종헌의 순으로 제례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분향과 재배 및 음복과 오찬에 이어 폭정과 외세와 맞서 싸운 김개남 장군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계승 발전시킬 것을 다짐했다.
[송부성 기자(=정읍)(bss20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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