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JCEP 사업화 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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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우수콘텐츠 시장경쟁력을 제고하고 콘텐츠 판로 개척을 'JCEP 사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고일 기준 전라남도 소재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출시 또는 제작 완료돼 시장진출이 가능한 콘텐츠 사업화 비용을 기업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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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우수콘텐츠 시장경쟁력을 제고하고 콘텐츠 판로 개척을 'JCEP 사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고일 기준 전라남도 소재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출시 또는 제작 완료돼 시장진출이 가능한 콘텐츠 사업화 비용을 기업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콘텐츠 사업화를 위한 △권리화(지식재산권, 시험·분석·규격 인증) △홍보 마케팅(온·오프라인 광고, 홍보물 제작, 디자인 개발) △판로 개척(국내외 행사 참가, 플랫폼 입점) 등이다. 분야는 기업당 지원 규모(1000만 원) 내에서 단일 또는 3개 이하 지원항목으로 선택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26일까지로, 17일부터 지원센터 우편 및 방문을 통해 접수한다.
이인용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콘텐츠 기업들의 시장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콘텐츠 기업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의 지원으로 2018년 개소하여 기업 맞춤형, 단계별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콘텐츠 제작 지원, 마케팅 지원,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및 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하는 등 전남 선도기업 육성 및 발굴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나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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