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문, ITF 가시와오픈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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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KDB산업은행)이 ITF 가시와오픈(M25K)에서 단식 준우승했다.
이재문은 "작년 생애 첫 창원(ITF 창원오픈, M15K)에서 우승 이후 이번 대회 결승에 진출해 자신감을 많이 받았다. 나이도 벌써 서른으로 노장이 되었지만 아직 체력은 자신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이어 "올해는 부상없이 국내 대회보다는 국제대회 출전으로 챌린저 자력 본선 진출이 목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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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KDB산업은행)이 ITF 가시와오픈(M25K)에서 단식 준우승했다.
이재문은 9일 일본에서 열린 남자단식 결승에서 1번 시드 쉬위슈(대만, 197위)에게 1-6 1-6으로 패배했다.
이재문은 "작년 생애 첫 창원(ITF 창원오픈, M15K)에서 우승 이후 이번 대회 결승에 진출해 자신감을 많이 받았다. 나이도 벌써 서른으로 노장이 되었지만 아직 체력은 자신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이어 "올해는 부상없이 국내 대회보다는 국제대회 출전으로 챌린저 자력 본선 진출이 목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문은 다음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M25K) 대회 이후 한국에서 열리는 챌린저 시리즈(서울, 광주, 부산)에 출전할 예정이다.
글= 박상욱 기자(swpark22@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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