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살인사건 피의자 황모 씨, "범행 인정하냐" 질문에 묵묵부답

변윤재 jaenalist@mbc.co.kr 2023. 4. 10.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남 납치·살인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황모 씨가 범행 사실을 인정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했습니다.

외투를 뒤집어 쓴 채 등장한 황씨는 납치 살해 피의자 이경우에게 강도살인을 사주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경찰 호송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앞서 황씨는 지난 8일 강남 납치 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이경우에게 사전에 돈을 주고 강도살인을 지시했다는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남 납치·살인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황모 씨가 범행 사실을 인정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했습니다.

황씨는 오늘 오후 3시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이동하기 위해 수서경찰서를 나섰습니다.

외투를 뒤집어 쓴 채 등장한 황씨는 납치 살해 피의자 이경우에게 강도살인을 사주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경찰 호송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앞서 황씨는 지난 8일 강남 납치 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이경우에게 사전에 돈을 주고 강도살인을 지시했다는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2557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