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살인사건 피의자 황모 씨, "범행 인정하냐" 질문에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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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납치·살인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황모 씨가 범행 사실을 인정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했습니다.
외투를 뒤집어 쓴 채 등장한 황씨는 납치 살해 피의자 이경우에게 강도살인을 사주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경찰 호송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앞서 황씨는 지난 8일 강남 납치 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이경우에게 사전에 돈을 주고 강도살인을 지시했다는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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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납치·살인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황모 씨가 범행 사실을 인정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했습니다.
황씨는 오늘 오후 3시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이동하기 위해 수서경찰서를 나섰습니다.
외투를 뒤집어 쓴 채 등장한 황씨는 납치 살해 피의자 이경우에게 강도살인을 사주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경찰 호송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앞서 황씨는 지난 8일 강남 납치 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이경우에게 사전에 돈을 주고 강도살인을 지시했다는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255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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