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조유민 명품백 깜짝 선물 자랑 “요즘 여자들 다 들고 다녀”

[뉴스엔 김명미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 축구선수 조유민의 깜짝 선물을 자랑했다.

소연은 4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지름신 데이트. 조유미니 자랑할 건데 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유민이 소연을 위해 구매한 명품 D사 토트백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소연은 "바시티랑 클래식 서로 상부상조하고 쇼핑하던 조유미니가 주변을 보다가 '요즘 여자들이 다 저걸 들고 다니네' 하더니 그 길로 디올로 데려가서 고르라 함. 나는 또 절대로 충동구매 안 하니까 바로 못 고르고 나옴"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연은 "다음날 퇴근길 조프라이즈로 사왔다는 조유미니 자랑. 근데 자기 걸 더 많이 산 듯한 쎄한 계산"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소연은 지난해 11월 9살 연하 조유민과 혼인신고 후 부부가 됐다.(사진=소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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