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7~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디자인 박람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3’에 참가한다. 사진은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오이 고유의 디자인과 색상을 입힌 제품. <LG전자>
LG전자가 17~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디자인 박람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3’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모오이’와 손잡고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 주체는 ‘특별한 인생’이다. LG전자에 따르면 모오이는 예술 작품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우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 제품으로 유명한 브랜드다.
LG전자는 우선 LG 올레드 오브제 컬렉션 포제·이젤을 비롯해 LG 스탠바이미, LG 엑스붐 360 스피커 등 다양한 제품에 모오이의 5가지 디자인과 색상을 적용한 작품을 전시한다.
LG전자가 17~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디자인 박람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3’에 참가한다. 사진은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가 유럽 모오이 브랜드샵 내 라이프스타일 공간에서 모오이의 가구, 오브제와 조화롭게 전시된 모습. <LG전자>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는 높은 화질의 올레드 에보에 오브제컬렉션만의 차별화된 공간 인테리어 감성을 더한 제품이다. 어떤 각도에서 보더라도 인테리어 가구처럼 공간에 잘 녹아드는 게 특징이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제품 뒷면을 고객 취향을 담은 인테리어 오브제 등으로 연출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오혜원 LG전자 HE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고객 삶에 영감을 주고 그 자체로 작품이 되는 LG 올레드 TV로 차별화된 라이프 스타일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LG전자가 17~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디자인 박람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3’에 참가한다. 사진은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가 유럽 모오이 브랜드샵 내 라이프스타일 공간에서 모오이의 가구, 오브제와 조화롭게 전시된 모습. <LG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