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가슴·배에 '흉터' 깜짝… ♥류필립 "내가 찌른 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미나가 가슴과 배에 있는 흉터를 공개했다.
화장을 하던 미나는 남편 류필립에게 "여보는 나 화장한 게 좋냐 안 한 게 좋냐"고 물었다.
미나는 "살쪘는데"라고 말하며 고양이 때문에 생긴 배와 가슴 위쪽에 있는 상처들을 공개했다.
지난 2018년 미나는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미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근 전 화장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미나는 "요즘 오버립을 바른다"며 화장법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그는 "립을 거의 1.5배 두껍게 하고 있다"며 "요즘 유행이라고 해서"라고 밝혔다.
화장을 하던 미나는 남편 류필립에게 "여보는 나 화장한 게 좋냐 안 한 게 좋냐"고 물었다. 이에 류필립은 "뭘 해도 예쁘다"고 답했다.
미나는 "요즘 붓는다"며 "너무 많이 먹는다"고 토로했다. 이어 "다이어트를 해야 할까 보다"며 "저녁에 젤리나 쉐이크만 먹고 그래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컨실러로 잡티를 가리던 미나는 "예전에는 컨실러를 안 썼는데 요즘 살짝 쓰고 있다"고 말했다. 미나는 "코에는 고양이한테 물렸다"며 "고양이가 긁었다"고 코에 난 상처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고양이 키우면 다 그렇다"며 "그래도 사랑스러워서 괜찮다"고 덧붙였다.
류필립은 "여보 배에 '칼빵'있는 것도 보여줘라"고 말했다. 미나는 "살쪘는데"라고 말하며 고양이 때문에 생긴 배와 가슴 위쪽에 있는 상처들을 공개했다. 이에 류필립은 "누가 보면 내가 찌른 줄 알겠다"며 웃었다. 미나는 "말도 안 된다"며 "남편이 손톱이 있냐"고 응수했다.
지난 2018년 미나는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미나는 1972년생이고 류필립은 1989년생으로 두 사람은 17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험관 16번 실패… 현진영 아내 오서운 "폐경 두렵다" - 머니S
- '이승기♥' 이다인, 결혼식서 등장한 대왕 티아라… "LA서 날아온 제품" - 머니S
- 배우 정은표, 모친상 8개월 만에 부친상… "벚꽃 핀 날 떠나셨다" - 머니S
- 불도장+바닷가재… 이승기♥이다인, 1인당 식대 30만원 초호화 결혼식 - 머니S
- KBS 아나운서 출신 이해성, 직장서 갑질 당했다… "감히 나랑 같은 헤어숍 다녀?" - 머니S
- 블랙핑크 '셧 다운' 뮤비, 유튜브 4억뷰 돌파… 공개 204일만 - 머니S
- "이 얼굴이 49세?" '역대급' 동안 최지우, 영화관 나들이 일상 - 머니S
- '열애→ 결혼' 임지연·심형탁·배두훈 등… ♥?이 꽃피는 연예계 [이주의 연예날씨] - 머니S
- '더 글로리' 손명오역 김건우 "여자 연예인 중 이상형 있어" - 머니S
- '이도현♥' 임지연, 커피차 앞에서 '찰칵'… "사랑둥이들 고마워"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