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보 활용 가뭄대책, 과학적인 근거 없다"

정회성 2023. 4. 1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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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10일 오전 광주 서구 영산강유역환경청 앞에서 지역 환경단체 활동가들이 4대강 보를 활용한 정부의 중장기 가뭄대책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 등 단체는 "보에 정체된 강물은 식수로 쓸 수 없다. 정부의 대책은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2023.4.10 [광주환경운동연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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