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업소당 최대 25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성시는 고물가,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 등을 위해 '카드 수수료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 2022년도 매출액이 3억원 이하인 안성사랑카드 가맹점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난 2022년도 모든 카드매출액의 0.5%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신청마감후 오는 6월 30일까지 지원 대상을 선정해 지원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고물가,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 등을 위해 '카드 수수료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 2022년도 매출액이 3억원 이하인 안성사랑카드 가맹점이다. 가맹점 등록이 안된 소상공인은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에서 가맹점 등록 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신청은 대표 1인당 한 사업장만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난 2022년도 모든 카드매출액의 0.5%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장당 최대 지원금은 25만원까지이다.
산청기간은 오는 5월 26일까지이다. 시는 신청마감후 오는 6월 30일까지 지원 대상을 선정해 지원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안성시 일자리경제과(031-678-2435)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