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은 행운아"…임지연, '미모꽃 만개'

이호영 2023. 4. 1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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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행복한 미소를 머금으며 "내 벚꽃"이라고 말한 임지연의 미모에 수많은 팬들이 '좋아요' 버튼을 눌러 환영하고 있다.

특히 한 외국인 팬은 "dohyun so lucky"라고 적어 임지연과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도현을 언급했다.

지난 4월 1일 이도현과 임지연 측은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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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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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만개한 벚꽃 나무 아래에서 꽃받침 포즈를 하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행복한 미소를 머금으며 "내 벚꽃"이라고 말한 임지연의 미모에 수많은 팬들이 '좋아요' 버튼을 눌러 환영하고 있다.

특히 한 외국인 팬은 "dohyun so lucky"라고 적어 임지연과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도현을 언급했다. 해당 댓글 역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어 상위권에 노출된 상태다.

지난 4월 1일 이도현과 임지연 측은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양측은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이들은 최근 화제가 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임지연은 극중 학교폭력 가해자 박연진을 연기했고, 이도현은 학교폭력 피해자 문동은(송혜교)를 돕는 의사 주여정을 연기했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임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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