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워크숍

차용현 기자 2023. 4. 10.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사천시가 10일 오전 10시 KB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2023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주민자치력 강화 ▲지역사회문제 해결력 UP ▲개인이 행복한 지역사회 ▲공공성 높은 주민자치회 운영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가 10일 오전 10시 KB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2023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사천시 관내 14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과 담당공무원 등 140여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주민자치력 강화 ▲지역사회문제 해결력 UP ▲개인이 행복한 지역사회 ▲공공성 높은 주민자치회 운영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은 1·2·3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주민총회 기획단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자치계획의 공공성 향상 2부에서는 주민총회를 위한 의제 발굴 모의 과정에서 3가지 모의주제(교육, 복지, 환경)로 분과별 논의를 진행했다.

마지막 3차에서는 모의로 선정된 의제의 해결방안 토론과 발굴의제 발표 및 공유, 현장에서의 투표와 온라인을 이용한 투표를 실행하는 등 모의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경남사회적가치지원센터 이수경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회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주민이 결정하는 자치계획 수립과 함께 실행을 위한 대표성 확보로 공공성 높은 주민자치회를 운영하기 위해 모의 주민총회 형식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