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양평 갈산공원 '환경정화 사회공헌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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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023년 사회공헌활동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지구를 위한 한걸음'을 남한강과 갈산공원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구를 위한 한걸음'은 에코 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봉사활동이다.
지난 2021년 12월 경기도 지역 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수원에서 양평으로 본원을 이전해 온 경상원은 지난해 양평 물소리길 강강주울래에 이어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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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한 한걸음'은 에코 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봉사활동이다.
지난 2021년 12월 경기도 지역 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수원에서 양평으로 본원을 이전해 온 경상원은 지난해 양평 물소리길 강강주울래에 이어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경상원 임직원 30여 명은 지난주 벚꽃 축제로 인산인해를 이뤘던 양평 갈산공원 내 곳곳에 버려진 페트병과 비닐봉지, 스티로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조신 원장은 "올해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공헌을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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