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장애인체육회 설립 첫걸음 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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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inohong@naver.com)]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 모두가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배리어 프리 도시(무장애 도시) 정책을 도입해 추진 중인 가운데, 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위한 첫걸음을 뗏다.
심규언 시장은 "오늘 첫발을 내딛는 동해시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 자리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장애인들을 가로막고 있는 큰 장벽을 허물고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보다 다양한 장애인 체육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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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기자(=동해)(casinohong@naver.com)]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 모두가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배리어 프리 도시(무장애 도시) 정책을 도입해 추진 중인 가운데, 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위한 첫걸음을 뗏다.
지난 7일 열린 동해시장애인체육회 설립 창립총회에서는 심규언 시장을 당연직 회장으로, 부회장·이사·감사 등 20여 명의 임원 임명과 장애인체육회 규약 제정, 사무국장 임명, 2023년 예산 및 사업계획 등 4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시는 이번 창립총회에 이어 강원도장애인체육회의 지회 설립 승인 심사를 요청할 계획으로 승인이 되면 동해시장애인체육회가 공식 출범하게 된다.
앞으로 동해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체육대회 개최 및 출전 지원, 장애인체육프로그램 제공,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운영 등 장애인 체육인의 운동권과 사회참여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심규언 시장은 “오늘 첫발을 내딛는 동해시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 자리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장애인들을 가로막고 있는 큰 장벽을 허물고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보다 다양한 장애인 체육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춘봉 기자(=동해)(casinoh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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