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DMZ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건물 공사현장서 화재… 1명 병원이송

지산 2023. 4. 10.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오후 2시 17분쯤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 소재 '금강쪽빛 DMZ복합 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고성소방서는 진화차량 23대와 소방대원 46명을 현장으로 출동시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건물 옥상에 있던 근로자 3명을 무사히 구조해 1명을 속초 소재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나머지 2명은 상태가 양호해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10일 고성 DMZ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건물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구조됐다.

10일 오후 2시 17분쯤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 소재 ‘금강쪽빛 DMZ복합 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고성소방서는 진화차량 23대와 소방대원 46명을 현장으로 출동시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건물 옥상에 있던 근로자 3명을 무사히 구조해 1명을 속초 소재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나머지 2명은 상태가 양호해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다.

▲ 10일 오후 2시 17분 고성 거진읍 아파트 공사현장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경찰·소방 당국은 건물 내 캐노피 부근 용접 작업 중 불꽃의 비화로 연소가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지 산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