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임종훈, 왕중왕전 16강...이상수도 합류

월드 테이블 테니스 중국 대회에서 임종훈과 신유빈, 이상수 등 우리 선수 3명이 16강에 합류했습니다.

세계 13위 임종훈은 1회전에서 일본 신예 시노주카를 3대 0으로 눌렀고, 최근 대표선발전을 1위로 통과한 신유빈도 체코 선수를 완파했습니다.

베테랑 이상수도 아프리카 챔피언 오마르를 힘겹게 꺾고 세계 1위 판전동과 만납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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