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개막전 사흘 앞으로…박상현 2연패 조준

박대현 기자 2023. 4. 1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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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이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KPGA)가 주관하는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000만 원)'이 오는 13일부터 나흘간 강원 춘천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 72)에서 열린다.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현재 KPGA 코리안투어 대회 가운데 6번째로 오래된 대회.

대회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출전 선수 기량 관리를 돕기 위해 특식과 간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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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손해보험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DB손해보험이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KPGA)가 주관하는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000만 원)’이 오는 13일부터 나흘간 강원 춘천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 72)에서 열린다.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현재 KPGA 코리안투어 대회 가운데 6번째로 오래된 대회.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2005년 전신인 동부화재 이름으로 KPGA 선수권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KPGA와 연을 맺었다.

2006~07년에는 ‘동부화재 프로미배 KPGA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이라는 이름으로 같은 기간 한 장소에서 정규 대회와 시니어 대회를 함께 치렀다.

2008년부터 2년간은 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로 개최되다 2010년 ‘동부화재 프로미 군산C.C 오픈’부터 현재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을 적용해 개최해오고 있다.

2012년부터는 대회 기간 선수의 누적 버디 수에 따라 기금을 적립,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 ‘사랑의 버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누적 기부액은 총 6억5385만 원이다.

DB손해보험은 프로 골프 선수에 대한 후원도 2018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현재 KPGA 코리안투어에서 뛰는 문도엽, 서요섭, 장희민과 K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정시우, 서어진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 우승자 박상현(동아제약)이 올해도 나서 대회 최초 2연패를 노린다. 박상현을 비롯해 문도엽, 전가람, 맹동섭, 최진호, 허인회, 이동민, 강경남, 이기상 등 역대 우승자도 나란히 출전해 대회 최초 2회 우승 영광을 겨냥한다.

대회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출전 선수 기량 관리를 돕기 위해 특식과 간식을 제공한다. 홀인원 부상으로는 12번홀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젠하이저에서 제공하는 하이엔드 디지털 앰프 및 헤드폰 세트, 17번홀 세라젬에서 제공하는 고급 가전세트가 걸려있다.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1억4000만 원과 세라젬 고급 가전세트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현장 방문하는 갤러리를 위해 대회장과 5분 거리에 있는 갤러리 주차장에서 상시 셔틀을 운행하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라운드별 선착순 100명에게는 대회 기념우산도 제공한다.

아울러 입장 시 착용하는 손목팔찌 일련번호를 통해 추첨 경품을 제공한다. 기타 갤러리 정보 및 온라인 이벤트는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공식 페이스북에서 상시 안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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