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회, 생활체육 기금사업 6개 선정…12억 확보

강준식 기자 2023. 4. 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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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회는 대한체육회와 스포츠안전재단 주관 생활체육기금 사업에 선정돼 12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선정된 기금사업은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10억200만원 △학교 체육시설 개방지원 1억2000만원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 5600만원 △어르신 체육활동지원 2200만원 △유아 체육활동지원 1100만원 △청소년 안전교실 2600만원 등 6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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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한 생활체육 활성화 기여할 것"
충북도체육회 로고./뉴스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체육회는 대한체육회와 스포츠안전재단 주관 생활체육기금 사업에 선정돼 12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선정된 기금사업은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10억200만원 △학교 체육시설 개방지원 1억2000만원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 5600만원 △어르신 체육활동지원 2200만원 △유아 체육활동지원 1100만원 △청소년 안전교실 2600만원 등 6개다.

도체육회는 기금사업을 통해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한 도내 생활체육 활성화에 탄력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박해운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은 "생활체육 기금사업을 통해 평생체육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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