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세인데… 몸값만 1725억원인 잉글랜드 천재 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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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현재이자 미래 에이스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몸값 보면 입이 벌어진다.
나이를 보면 더 경악할 만 하다.
그 중 벨링엄이 더 돋보였다.
벨링엄은 전 유럽이 주목하는 특급 미드필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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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잉글랜드의 현재이자 미래 에이스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몸값 보면 입이 벌어진다. 나이를 보면 더 경악할 만 하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0일(한국시간) 2001년생부터 2003년생 선수들의 최고 몸값 선수들을 나열했다.
그 중 벨링엄이 더 돋보였다. 그는 1억 2,000만 유로(약 1,725억 원)로 가장 높았다. 동갑내기인 자말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도 1억 1,000만 유로(약 1,581억 원)로 뒤를 이었다. 그런데도 높았다.
벨링엄은 전 유럽이 주목하는 특급 미드필더다. 버밍엄 시티에서 성장한 그는 도르트문트로 이적해 꽃을 피웠다. 분데스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는 물론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20세가 될쯤 최고 몸값을 자랑할 정도다.
그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이적할 가능성이 크다. 리버풀을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 첼시와 연결되어 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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