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예비 귀농귀촌인 대상 ‘농촌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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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단계별 정착 지원을 위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공주시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귀농귀촌 후에도 적극적인 상담과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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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단계별 정착 지원을 위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6명(3가구)에게는 3개월 숙박료를 포함한 체험 프로그램 비용과 연수비 등이 지원된다.
특히 마을리더 주민과의 간담회, 한옥마을 체험, 유네스코 세계유산 탐방, 마을가꾸기 등 귀농귀촌 실행 전 농촌체험 기회와 역사·문화 탐방 시간도 함께 제공한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공주시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귀농귀촌 후에도 적극적인 상담과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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