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강원 양양군지부·서광농협, 나무심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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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생활 속 탄소저감 실천과 훼손된 산림 복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마을 주변에 훼손되거나 고사한 나무를 정리하고 어린 묘목을 심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영농폐기물 수거도 병행했다.
김영하 조합장은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우리 농촌 환경을 정비하는 데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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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강원 양양군지부(지부장 홍순정)가 10일 양양 서광농협(조합장 김영하)과 함께 서면 송천떡마을(대표 김성완)을 찾아 ‘61천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을 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생활 속 탄소저감 실천과 훼손된 산림 복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마을 주변에 훼손되거나 고사한 나무를 정리하고 어린 묘목을 심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영농폐기물 수거도 병행했다.
김영하 조합장은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우리 농촌 환경을 정비하는 데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광농협장학회(이사장 박철수)는 최근 본점에서 대학생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13명에게 13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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