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철원중 유도부 16년만에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

이재용 2023. 4. 10.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철원중 유도부가 2023 용인대총장기 전국남녀 중·고 유도대회에서 16년만에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신철원중 유도부 단체전 우승은 현재 신철원중 유도부 김진언 코치가 중학교 3학년때 인 16년전 출전해 우승했으며 16년이 지난 현재 코치로 다시 우승,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들 3쌍둥이 가운데 전민형(60㎏)·민성(66㎏) 선수가 개인전에서 1위, 전민균(73㎏) 선수가 3위를 차지해 신철원중 유도부에 겹경사를 안겨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용인대총장기 전국남녀 중·고 유도대회에서 신철원중 유도부가 16년만에 남중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신철원중 유도부가 2023 용인대총장기 전국남녀 중·고 유도대회에서 16년만에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신철원중 유도부 단체전 우승은 현재 신철원중 유도부 김진언 코치가 중학교 3학년때 인 16년전 출전해 우승했으며 16년이 지난 현재 코치로 다시 우승,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 코치는 이번대회에서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번 단체전 우승에는 3쌍둥이인 전민형·민성·민균 형제가 맹활약을 펼쳤다. 또한 이들 3쌍둥이 가운데 전민형(60㎏)·민성(66㎏) 선수가 개인전에서 1위, 전민균(73㎏) 선수가 3위를 차지해 신철원중 유도부에 겹경사를 안겨줬다.

한편 이번 유도대회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려 신철원중 유도부는 전국 20개팀과 자웅을 겨뤘다. 또한 철원여중 진희서 선수와 조하은 선수가 여중부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