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0일 낮 220명 추가 확진…위중증 환자 5명(종합)

오수희 2023. 4. 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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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당국은 휴일이었던 9일 10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10일에는 오후 2시까지 220명이 더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83만3천566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3일에는 같은 시간대 200명이 추가 확진됐다.

10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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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 감소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휴일이었던 9일 10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10일에는 오후 2시까지 220명이 더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83만3천566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3일에는 같은 시간대 200명이 추가 확진됐다.

10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이 1명, 70대가 3명, 60대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14개 중 5개가 사용 중이며, 준·중환자 병상 14개는 모두 비어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02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천689명이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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