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착공…내년 하반기 문 연다

김소연 2023. 4. 10.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청양에 도내 1천50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의 거점이 될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이 들어선다.

충남도는 10일 청양군 청양읍 옛 청양여자정보고등학교에서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착공식을 했다.

도는 옛 청양여자정보고등학교를 철거한 뒤 내년 하반기까지 연면적 7천333㎡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혁신타운을 건립할 예정이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성장하고, 청양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거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착공식 (홍성=연합뉴스) 10일 충남 청양군 청양읍 옛 청양여자정보고등학교에서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착공식이 열리고 있다. 2023.4.10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oyun@yna.co.kr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 청양에 도내 1천50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의 거점이 될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이 들어선다.

충남도는 10일 청양군 청양읍 옛 청양여자정보고등학교에서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착공식을 했다.

혁신타운 조성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역 사회적경제 성장과 교류 촉진을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도는 옛 청양여자정보고등학교를 철거한 뒤 내년 하반기까지 연면적 7천333㎡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혁신타운을 건립할 예정이다.

창작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와 전시장, 식당, 카페, 교육실, 입주기업 공간, 회의실 등이 들어선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성장하고, 청양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거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