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영 진주시의회의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정경규 기자 2023. 4. 10.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의회 양해영 의장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해 친환경 의회 구현에 힘쓰겠다고 10일 밝혔다.

양 의장은 "진주시의회는 회의에 사용되는 종이 서류를 줄이고, 의원 연구실과 사무실 등에서 사용되는 각종 1회용품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동료 의원과 함께 기후 위기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진주시의회, 종이 없는 회의 추진 등 ‘1회용품 사용 최소화’

[진주=뉴시스] 양해영 진주시의회 의장.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의회 양해영 의장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해 친환경 의회 구현에 힘쓰겠다고 10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자원순환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를 실천하자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달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첫 주자로 다양한 기관에서 동참하고 있으며, 양해영 의장은 진병영 함양군수의 지목을 받았다.

양 의장은 “진주시의회는 회의에 사용되는 종이 서류를 줄이고, 의원 연구실과 사무실 등에서 사용되는 각종 1회용품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동료 의원과 함께 기후 위기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진주시의회는 지난 2월 본회의 및 상임위 회의 시 디지털 전환을 통해 종이서류 없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친환경 의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양 의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박진현 경남도의원, 진주상공회의소 이영춘 회장을 지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