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직원 334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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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혈액난 극복을 위한 2023년도 1분기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에 직원 334명이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코레일은 분기별로 전사적인 헌혈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이후 매년 2000명 넘는 직원들이 동참하고 있다.
원종철 코레일 미래전략실장은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가운데 직원들의 헌혈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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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혈액난 극복을 위한 2023년도 1분기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에 직원 334명이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2월 부산경남본부를 시작으로 전국 13개 지역본부와 부속기관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직원들은 소속별로 대한적십자사의 헌혈버스를 이용해 행사에 참여했다.
코레일은 분기별로 전사적인 헌혈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이후 매년 2000명 넘는 직원들이 동참하고 있다.
원종철 코레일 미래전략실장은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가운데 직원들의 헌혈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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