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마드, 양천근린공원에 책쉼터·키지트 위탁 운영

장도민 기자 2023. 4. 10.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공지능(AI) 기반 MICE&콘텐츠 기업 디노마드가 양천근린공원에 '책쉼터'와 '키지트'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양천근린공원은 1988년 조성되어 최근 2020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문화체험시설과 지속가능한 인프라를 갖춘 생활밀착형 숲으로 거듭났다.

양천구청을 통해 위탁 운영을 맡은 디노마드는 북쉼터와 키지트 관리, 공간 연계 문화 프로그램, 비대면 프로그램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디노마드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MICE&콘텐츠 기업 디노마드가 양천근린공원에 '책쉼터'와 '키지트'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양천근린공원은 1988년 조성되어 최근 2020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문화체험시설과 지속가능한 인프라를 갖춘 생활밀착형 숲으로 거듭났다.

양천구청을 통해 위탁 운영을 맡은 디노마드는 북쉼터와 키지트 관리, 공간 연계 문화 프로그램, 비대면 프로그램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양천구의 대표 가을행사인 '파크힐링데이'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유벼리 디노마드 커뮤니케이션본부 파트장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힐링 프로그램으로 독서와 체험, 여가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연과 문화를 함께 어우르는 제안을 통해 지역 사회의 웰빙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천근린공원 책쉼터는 대한민국 공공건축대상 대상, 서울특별시 건축대상 우수상 등 수상을 통해 건축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j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