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새로운 협력사 찾는다…30일까지 71개 공종 접수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r2ver@mk.co.kr) 2023. 4. 10. 14:54
두산건설이 협력사 신규 등록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공고 및 신청일정은 4월 30일까지다. 심사 결과는 6월 16일 안내할 예정이다. 심사 검토 후 등록이 확정되면 7월 1일부터 1년간 협력사로 등록된다.
모집 공종은 철근콘크리트, 철골, 토공, 전기, 갱폼 등 총 71개 공종이다. 협력사 다공종 등록이 허용돼 최대 3개 공종까지 신청할 수 있다.
협력사 등록 기준은 신용등급 B+이상과 현금흐름 등급 C+이상(한국기업데이터 기준 CR-3), 부채비율 250% 미만, 설립 연수 3년 이상 등이다. 철근콘크리트, 철골, 전기, 기계설비, 토목 등 일부 공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평가도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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