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전국 최초 ‘모바일통합관람권’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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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이 관내 주요 관광지 5곳을 묶어 한꺼번에 관람이 가능한 신안군 모바일통합관람권을 도입했다.
박우량 군수는 "신안군 모바일통합관람권 시행으로 신안군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광객이 관람에 불편하지 않도록 시설을 깨끗이 유지하고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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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신안군에 따르면 신안군 모바일통합관람권은 신안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1004섬분재정원, 세계화석광물박물관, 100뮤지엄파크, 에로스서각박물관, 1004섬튤립홍매화정원을 관람할 수 있다. 통합관람권은 성인기준 1만5000원으로 개별관광(4만원)보다 2만5000원을 절감할 수 있다. 관광객이 선호하는 퍼플섬은 보라색 옷을 입고 오면 무료입장이 가능해 통합관람권 대상에서 제외됐다.
기존의 쿠폰식 통합관람권이 분실 우려가 있고 관광지별 확인 절차가 복잡하지만 모바일통합관람권은 구입과 휴대,사용이 간편하고 타인에게 선물하기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박우량 군수는 “신안군 모바일통합관람권 시행으로 신안군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광객이 관람에 불편하지 않도록 시설을 깨끗이 유지하고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신안)|김민영 기자 local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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