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그룹사 대상 'IT 내부통제 워크숍'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금융그룹이 전 그룹사를 대상으로 IT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한 'IT내부통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각 그룹사의 준법, IT부서 임직원의 참여를 통해 그룹사 간 시너지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IT내부통제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워크숍을 추진했다"며 "워크숍을 통해 IT관련 법령, AI거버넌스, IT비상계획 등 전문 지식향상과 조직내 협업 강화로 그룹사 IT통제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금융그룹이 전 그룹사를 대상으로 IT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한 'IT내부통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전문자격을 갖춘 강사가 법령과 2023년 IT내부통제 방향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그룹 IT내부통제 우수사례 발표와 참석자간 내부통제 요소 발굴과 개선방안에 대한 소통 시간도 가졌다.
우리금융그룹은 IT시스템 안정성 확보 및 사고예방을 통해 고객 편의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각 그룹사는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내용을 기반으로 자체 IT내부통제 교육을 실시 및 강화할 예정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각 그룹사의 준법, IT부서 임직원의 참여를 통해 그룹사 간 시너지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IT내부통제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워크숍을 추진했다”며 “워크숍을 통해 IT관련 법령, AI거버넌스, IT비상계획 등 전문 지식향상과 조직내 협업 강화로 그룹사 IT통제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 메모리 20% 감산에도… 연내 회복 불투명
- 韓 반도체 기업, 中에 팔려간다
- 가전 렌털, B2B 신성장동력 찾기 사활
- 입국장 인도장 시범운영…중소 면세업계 “주류·담배 제외해야” 논란
- 보안 취약점 알고도 패치 전까지 '쉬쉬'···수개월간 고위험 SW 사용
- 틸 셰어 이끈 폭스바겐그룹코리아, 7년 만에 '흑자 전환'
- 이른더위에 가전양판점 여름 마케팅 시계 빨라진다
- 지자체 택시 카드수수료 보전…소상공인 '형평성' 지적
- 대전시·서울시 지역상생 협력체계 구축...도시 디자인, 트램건설 등 7개 분야 추진
- '패키징 기술 선점'…GUC, 3나노·HBM 연결 반도체 IP 상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