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실도 있다...서울 서초구서 ‘반려식물병원’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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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내곡동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내에 개원한 반려식물병원 입원실에서 식물의사가 입원한 식물을 살펴보고 있다.
반려식물 종합병원인 반려식물병원은 식물 전용 치료실과 입원실을 갖췄다.
상태가 심각한 식물은 최장 3개월간 입원실에서 집중 치료도 해준다.
인터넷(yeyak.seoul.go.kr)이나 전화로 사전 예약한 뒤 병원에 식물을 갖고 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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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내곡동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내에 개원한 반려식물병원 입원실에서 식물의사가 입원한 식물을 살펴보고 있다.
반려식물 종합병원인 반려식물병원은 식물 전용 치료실과 입원실을 갖췄다. 상태가 심각한 식물은 최장 3개월간 입원실에서 집중 치료도 해준다.
1인당 월 1회, 최대 3개 화분까지 진료받을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다.
인터넷(yeyak.seoul.go.kr)이나 전화로 사전 예약한 뒤 병원에 식물을 갖고 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직접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은 화상 통화로 진료를 받을 수도 있다. 2023.4.10/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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