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3년 만에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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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어린이 교통안전 조기교육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교통공원에서 3년 만에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산시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 실시와 안전한 보행환경 확보를 위해 어린이집 원생,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와의 협약을 통해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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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 실시와 안전한 보행환경 확보를 위해 어린이집 원생,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와의 협약을 통해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산시 동면 가산리 가산공원 내에 있는 어린이교통공원은 실내 교육장과 신호등, 교통안전 표지판 등 교통시설물이 설치돼 어린이 10대 교통사고 예방법, 사고대처요령 시청각 교육 및 신호등, 횡단보도 체험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교통공원 교육 시간은 매주 화, 목요일 10시 30분부터 1시간이며 교육 인원은 40명 이내로 진행된다. 신청접수는 양산시 홈페이지을 통해 이용일 한 달 전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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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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