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만명 몰린 '부산엑스포 불꽃쇼'…SKT "통신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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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6일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불꽃쇼에 75만명의 인파가 몰렸지만 통신 문제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017670)은 10일 지난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불꽃쇼'를 지원하기 위해 이동통신 품질을 집중 관리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불꽃쇼가 열리는 광안리 해수욕장 및 관람이 가능한 마린시티, 용호만, 해운대 일대 통신 시설 및 품질에 대해 사전 점검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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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트래픽 증가했지만 통신 이상 없어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이달 6일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불꽃쇼에 75만명의 인파가 몰렸지만 통신 문제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017670)은 10일 지난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불꽃쇼'를 지원하기 위해 이동통신 품질을 집중 관리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불꽃쇼가 열리는 광안리 해수욕장 및 관람이 가능한 마린시티, 용호만, 해운대 일대 통신 시설 및 품질에 대해 사전 점검을 진행했다. 또 트래픽이 밀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장소에 이동기지국 등 추가 장비를 설치했다.
특히 인파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 광안리 백사장에는 단독으로 임시 시설을 설치해 대응했다.
SK텔레콤은 인프라 운용 전문 자회사 SK오앤에스, 협력 업체 등과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현장 통신 품질을 실시간으로 관리했다.
이날 행사는 5박6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을 환송하기 위해 열렸다. 부산경찰청이 추정한 불꽃쇼 방문객은 75만명으로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지난 5일 실사단은 SK텔레콤이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 설치한 도심항공교통(UAM)을 체험하기도 했다.
파트릭 슈페히트 실사단 단장은 "부산 시민의 열정이 강하게 느껴진다. 부산은 세계박람회 개최할 모든 조건과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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