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전 대통령 석방 요구하는 시민들
이예린 2023. 4. 10. 14:48
(트빌리시 AP=연합뉴스) 친서방 정책을 펼쳤던 미하일 사카슈빌리 전 조지아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9일(현지시간) 수도 트빌리시에서 국기를 펼쳐 든 채 유럽연합(EU) 가입과 사카슈빌리 석방 및 치료를 위한 해외이송을 요구했다. 우크라이나와 폴란드를 오가며 모두 8년간 망명생활을 한 사카슈빌리는 2021년 9월 고국으로 돌아왔으나 곧바로 권력남용 등 혐의로 체포돼 수감돼 있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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