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김영철 곡, 맨 정신으로는 못 써…엄청 튕긴다”(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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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김영철과 음악 작업 계획을 밝혔다.
또 다른 소속 후배 김영철과 컬래버 계획을 묻자 윤종신은 "영철이한테 맞는 곡이 안 나오고 있다. 텐션이 너무 높다"며 "맨정신으로는 영철이 곡을 못 쓰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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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김영철과 음악 작업 계획을 밝혔다.
4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음감회' 코너에는 윤종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종신은 지난 7일 발매한 음악 프로젝트 '트랙 바이 윤(track by YOON)'의 세 번째 앨범 '트랙 바이 윤: 꽃놀이 가요'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종신은 "지금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다. 차타고 가면서 듣기 딱 좋은 노래"라고 소개했다.
DJ 김태균이 "홍자랑 새 작업을 했다고 하던데"라고 말을 꺼내자, 윤종신은 "제가 소속된 미스틱스토리에 소속된 가수들과 1년에 5~6개 정도 컬래버를 하는 것"이라며 "이번에 3번 째 가수로 홍자와 '꽃놀이 가요'를 했다. 오랜만에 세미 트롯을 해봤다"고 전했다.
또 다른 소속 후배 김영철과 컬래버 계획을 묻자 윤종신은 "영철이한테 맞는 곡이 안 나오고 있다. 텐션이 너무 높다"며 "맨정신으로는 영철이 곡을 못 쓰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올해 안에는 하려고 한다. 그런데 영철이가 되게 튕긴다. 음원 성적이 좋아서 모셔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컬투쇼')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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