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고분자학술상에 박지웅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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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에너지스는 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고분자학회 춘계총회에서 '2023년 한화고분자학술상' 수상자로 박지웅 광주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부 교수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기초과학과 석유화학산업의 근간이 되는 고분자과학 발전을 위해 2005년부터 한국고분자학회와 함께 한화고분자학술상을 제정했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박 교수는 다양한 다공성 신소재를 개발하는 등 국내 고분자 과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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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한화토탈에너지스는 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고분자학회 춘계총회에서 ‘2023년 한화고분자학술상’ 수상자로 박지웅 광주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부 교수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박 교수는 상패와 연구지원금 1000만원을 받았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기초과학과 석유화학산업의 근간이 되는 고분자과학 발전을 위해 2005년부터 한국고분자학회와 함께 한화고분자학술상을 제정했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박 교수는 다양한 다공성 신소재를 개발하는 등 국내 고분자 과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오랫동안 연구한 고분자 분야로 오늘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계의 연구활동과 우리나라 석유화학산업이 다양한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확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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