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애 의원, 튀르키예 지진피해 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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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는 국민의힘 김미애 국회의원(부산 해운대구을)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돕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2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역에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지난 8일 1000만원을 기부했고, 전달된 성금은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을 위한 인도적 구호활동과 지역 재건에 전액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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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사랑의열매는 국민의힘 김미애 국회의원(부산 해운대구을)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돕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2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역에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지난 8일 1000만원을 기부했고, 전달된 성금은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을 위한 인도적 구호활동과 지역 재건에 전액 지원됐다.
김 의원은 "앞이 보이지 않는 절망의 순간을 살아가며 한 번쯤 경험하게 된다"면서 "그 순간 누군가의 작은 정성과 도움의 손길은 다시 살아가는 힘과 용기를 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나눔 실천에 동참하여, 지금보다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2월8일부터 3월31일까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역과 주민을 돕기 위한 특별모금을 전개해 총 12억4980만6510원의 성금을 모았다. 이는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의 지진피해 돕기를 위해 전액 지원된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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