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국내 일당 2명, 구속영장 심사

김진아 2023. 4. 1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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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강남 학원가에 퍼진 '마약 음료' 사건 관련 전화번호를 조작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도운 혐의(전기통신사업법 위반)를 받는 김씨(오른쪽 흰 점퍼), 마약 음료를 제조 및 전달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를 받는 길씨(왼쪽 검은 점)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3.04.10. blueso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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