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전기 이륜차 400여대 구매 보조금 지원

손상원 2023. 4. 10.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는 올해 6억원을 투입해 전기 이륜차 구입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보조금은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으로 전기 이륜차의 규모, 유형,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내연기관 이륜차를 전기 이륜차로 대체 구매하면 최대 지원액 범위에서 20만원,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이 구매할 때는 국비 지원액의 10%가 추가 지원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청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올해 6억원을 투입해 전기 이륜차 구입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예정 물량은 지난해(277대)보다 40% 이상 늘어난 400여대로, 이 가운데 196대는 상반기에 지원한다.

보조금은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으로 전기 이륜차의 규모, 유형,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내연기관 이륜차를 전기 이륜차로 대체 구매하면 최대 지원액 범위에서 20만원,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이 구매할 때는 국비 지원액의 10%가 추가 지원된다.

sangwon7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