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동남아 시장개척단 운영…태국, 싱가포르

서희원 기자 2023. 4. 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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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이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진병영 군수와 군 관계자, 관내 수출업체 및 수출농업법인(조합) 등으로 구성된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들어갔다.

또 싱가포르에서는 바이어 상담, Shengsion Market 등을 방문해 유대를 강화하고 수출 확대와 신규 시장 진입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등 함양군의 동남아 수출 전진 기지 역할을 하는 태국과 싱가포르에 대한 수출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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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농식품 수출상담회, 제품홍보 및 판촉행사 개최

[함양=뉴시스] 함양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서희원 기자 = 함양군이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진병영 군수와 군 관계자, 관내 수출업체 및 수출농업법인(조합) 등으로 구성된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들어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태국에서 농식품 판촉 행사, 수출상담회, 수출계약체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아울러 aT 아세안지역본부 방콕지사, 한태상공회의소 등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수출 확대 방안을 협의하고, 현지 수출로드맵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또 싱가포르에서는 바이어 상담, Shengsion Market 등을 방문해 유대를 강화하고 수출 확대와 신규 시장 진입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등 함양군의 동남아 수출 전진 기지 역할을 하는 태국과 싱가포르에 대한 수출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참가업체는 인산죽염, 하얀햇살, 우리가, 지리산함양허농부, 함양농협, 흥국농산 등 6개 업체 20여 품목이 참여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태국, 싱가포르에 함양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수출 다변화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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