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동군지부·옥종농협, 영농철 맞아 대학생 합동 농촌일손돕기 펼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 경남 하동군지부(김은수 지부장)와 옥종농협(조합장 조호남)은 7~8일 옥종면 북방리 일원에서 진주대학생연합회봉사단 위더스, 국립경상대학교 봉사단과 합동으로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경남농협본부와 하동군지부가 지역의 대학교 학생 봉사단과 협력해 추진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6월 인력 수요 급증기 지원 최선
NH농협 경남 하동군지부(김은수 지부장)와 옥종농협(조합장 조호남)은 7~8일 옥종면 북방리 일원에서 진주대학생연합회봉사단 위더스, 국립경상대학교 봉사단과 합동으로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경남농협본부와 하동군지부가 지역의 대학교 학생 봉사단과 협력해 추진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은수 지부장은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시작으로 19일엔 적량면 하동산마을에서 농가주부모임 하동군연합회, 지역 농·축협, 하동군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영농지원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인력 지원에 나설 것”이라며 “농촌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4~6월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해 농가의 고충을 덜어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