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광산구, '스마트 기술' 응용 생활밀착형 정책 공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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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등 첨단 스마트 기술을 응용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광산구는 1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15개 정책을 선별, 2차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공모에 선정된 정책들에 대해서는 금상 120만 원, 은상 80만 원, 동상 50만 원 등 총 290만 원을 시상한다.
광주 광산소방서는 지난 7일 대한송유관공사 전남지사를 찾아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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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등 첨단 스마트 기술을 응용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정 ▲보건·의료·복지 ▲환경·에너지·수자원 ▲교육·문화 등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증강·가상현실을 접목해 해결할 수 있는 정책 공모를 받는다.
공모 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다.
광산구는 1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15개 정책을 선별, 2차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공모에 선정된 정책들에 대해서는 금상 120만 원, 은상 80만 원, 동상 50만 원 등 총 290만 원을 시상한다.
◇광산소방서, 화재취약시설 현장 지도방문
광주 광산소방서는 지난 7일 대한송유관공사 전남지사를 찾아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봄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화재취약시설 내 안전사고 사전 예방 차원에서 진행됐다.
광산소방은 ▲위험물 보유현황·안전관리사항 파악 ▲소방설비 및 화재안전관리 실태 조사 ▲화재예방 안전관리 당부 등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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