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6월 그날의 함성' 사진전…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김의석 기자 2023. 4. 10.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87년 6월 '민주항쟁 함성'을 강원 영월군에서 사진으로 다시 듣는다.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에 들어 6월 1~30일 '아, 6월 그날의 함성' 특별사진전을 연다.

1987년 민주화운동 당시 연세대생 이한열이 최루탄을 맞고 쓰러지는 순간을 포착한 사진 등을 전시한다.

민주화운동 사진기록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월=뉴시스]김의석 기자 = 1987년 6월 '민주항쟁 함성'을 강원 영월군에서 사진으로 다시 듣는다.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에 들어 6월 1~30일 '아, 6월 그날의 함성' 특별사진전을 연다.

1987년 민주화운동 당시 연세대생 이한열이 최루탄을 맞고 쓰러지는 순간을 포착한 사진 등을 전시한다.

민주화운동 사진기록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명진 미디어박물관장은 "민주항쟁 의미를 찾아보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