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1일까지 2022회계연도 예산집행 결산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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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집행 등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결산검사는 예산집행의 합리성과 재정운용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해 향후 예산편성·운영의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산검사에서 지적된 사항은 향후 예산집행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건전하고 합리적인 예산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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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집행 등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결산검사는 예산집행의 합리성과 재정운용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해 향후 예산편성·운영의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된다.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계룡시의회 신동원 의원(대표위원), 박수정 전 계룡시 행정복지국장, 김진석 세무사, 황교수 전 공주시의회 사무국장 등 4명이 시의회로부터 선임됐으며 위원들은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등을 검사한다.
시는 결산검사 결과를 6월 중 시의회에 제출해 제1차 정례회 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산검사에서 지적된 사항은 향후 예산집행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건전하고 합리적인 예산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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