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세종전국국악경연대회 단체부 종합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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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학교는 (사)한국보훈선양예술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9회 통일기원 세종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단체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서울예대 한국음악전공 학생 10명은 타악 부문 단체부 종합대상을 받았다.
서울예대 관계자는 "앞으로 한국음악이 전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는 종합예술로 그 영역을 넓혀가는 것을 목표로 학생들과 함께 우리 음악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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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 박종대 기자 = 서울예술대학교는 (사)한국보훈선양예술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9회 통일기원 세종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단체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서울예대 한국음악전공 학생 10명은 타악 부문 단체부 종합대상을 받았다. 해당 학생들을 지도한 김한복 교수는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영상심사 단심제로 진행됐다. 명인·명창부, 일반부, 중·고등부, 초등부, 단체부로 각각 나눠 대회가 치러졌다.
서울예대 한국음악전공은 전통음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꾸준한 실기 연마를 통해 전통예술을 계승해 세계 문화의 다양성을 수용하는 글로벌 예술인 육성에 초점을 맞춰 강의를 진행한다.
서울예대 관계자는 "앞으로 한국음악이 전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는 종합예술로 그 영역을 넓혀가는 것을 목표로 학생들과 함께 우리 음악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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