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자동차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2023년 상반기 TS 자동차 문화대학 홍보 포스터. 교통안전공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3년 상반기 TS 자동차 문화대학'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자동차 문화대학은 자동차 관리 및 자가 정비방법 등이 교육된다. 오는 5월부터 4주간 경북 김천 소재 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무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김천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특히, 실습교육은 수강생의 차량을 이용한 맞춤형 교육으로 예정됐다. 교육 후 실생활에 곧바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권용복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자동차 문화대학을 통해 올바른 자동차 정비 방법 교육을 시행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