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 문화체육회관에서 화재...119명 대피
예병정 2023. 4. 10. 14:35
[파이낸셜뉴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한마음체육관 지하 1층 기계실에서 10일 오전 11시 10분께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2층 수영장에 있던 회원 77명과 건물관계자 42명을 포함해 119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18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오후 1시 3분께 불길을 모두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