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앉아도 불룩 D라인…황제성 감격 "영미야 2막 시작이구나"
2023. 4. 10. 14:33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39)가 남산만한 D라인으로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영미는 9일 "오늘은 마사지도 받고 삼겹살도 먹고 볶음밥도 먹고 라면도 먹었다. 참 배부른 하루였다"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휴대폰을 들여다 보고 있다. 임신 중인 그의 볼록한 D라인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동료 개그맨 황제성(40)은 "영미야 진심으로 너무너무 축하해^^ 2막이 시작되는 구나"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지난 1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네티즌의 축하를 받았다. 아이 태명은 '딱콩이'로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임신 중 근황을 알린 코미디언 안영미. 사진 = 안영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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