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회암사지 공원에서 개최…ESG 인식 제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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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다음 달 6~7일 양일간 양주 회암사지 공원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과 ESG와 사회적 가치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양주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올해 양주시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지속 가능함을 고민하는 사회적경제와 ESG를 양주시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함께 하게 돼 더 의미가 있다"며 "이번 나눔장터로 온 가족이 함께 가치소비, ESG를 실현하고 행동하는 다양한 기회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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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김현수 기자
경기 양주시는 다음 달 6~7일 양일간 양주 회암사지 공원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과 ESG와 사회적 가치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양주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는 ‘호혜와 나눔의 장’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 및 판매를 촉진하고 ‘재미난 마을장’을 통해 마을에서 나온 공동체와 단체, 소상공인들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올해에는 ‘기버함’이라는 기부금 모금함을 마련, 참여기업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아울러 ECO 포토존과 ESG 존을 구성해 생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할인권 쿠폰과 장바구니 등이 증정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양주시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지속 가능함을 고민하는 사회적경제와 ESG를 양주시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함께 하게 돼 더 의미가 있다"며 "이번 나눔장터로 온 가족이 함께 가치소비, ESG를 실현하고 행동하는 다양한 기회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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