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천원의 아침' 13일까지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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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는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매일 오전 등교 시간에 '천원의 아침'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주대는 이날 4천원 상당의 샌드위치를 준비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1천원을 받고 나눠줬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3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도 응모할 계획이다.
한 학생은 "천원으로 든든하게 아침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천원의 아침은 학교 인근에서 자취하는 학생 등에 많은 도움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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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청주대는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매일 오전 등교 시간에 '천원의 아침'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주대는 이날 4천원 상당의 샌드위치를 준비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1천원을 받고 나눠줬다. 차액 3천원은 학교가 부담했다.
시범운영 기간 메뉴는 주먹밥, 컵밥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해 학생들의 선호도를 파악한 뒤 구체적인 메뉴를 결정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3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도 응모할 계획이다.
한 학생은 "천원으로 든든하게 아침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천원의 아침은 학교 인근에서 자취하는 학생 등에 많은 도움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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