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사랑의 헌혈 릴레이 시행

김희수 2023. 4. 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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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올해 1·4분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헌혈은 지난 2월 부산경남본부를 시작으로 코레일 직원 334명이 참가했다.

코레일은 코로나19 이후 매년 2000명 이상의 직원이 헌혈에 참가하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지난 1·4분기는 행사가 2월 말 시작돼 기간이 짧았음에도 334명의 직원이 참가했다"며 "올해도 매 분기 행사를 통해 총 헌혈 인원 2000명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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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코레일 대전 본사를 찾은 대한적십자사 버스에서 코레일 직원이 헌혈을 하고 있다. 코레일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올해 1·4분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헌혈은 지난 2월 부산경남본부를 시작으로 코레일 직원 334명이 참가했다. 대한적십자사의 헌혈버스가 전국 각지 코레일 일터를 찾았다.

코레일은 코로나19 이후 매년 2000명 이상의 직원이 헌혈에 참가하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지난 1·4분기는 행사가 2월 말 시작돼 기간이 짧았음에도 334명의 직원이 참가했다"며 "올해도 매 분기 행사를 통해 총 헌혈 인원 2000명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원종철 코레일 미래전략실장은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가운데 직원들의 헌혈이 생명을 살리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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